차고에서 차고 문틀과 우연히 접촉하여 오른쪽 차고 문짝, 상단 범퍼(도색 부분), 하단 범퍼(무광 검정 부분), 오른쪽 휠 아치 부분이 긁혔습니다. 보험 처리 비용은 3741위안입니다. 4S 정비소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, 순정 프론트 바 글리터(2.5 디럭스 버전, 특대 버전)를 추가할 수 있는지 물어보더군요. 순정은 너무 밋밋하고 볼품없다고 해서, 정비사가 지금 당장 교체하는 게 낫다고 했습니다. 그런데 중하단 프론트 바는 글리터 상단 부분과 함께 설치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. 상단 부분에 글리터 설치 구멍이 있어서, 그걸 고정하려면 클램프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. 그래서 순정 프론트 바가 긁히는 걸로 교체했는데, 외관은 똑같고 가격도 890엔으로 같았습니다. 클립을 설치하는 곳이 몇 군데 더 있을 뿐이라고 하더군요. 그래서 교체하기로 하고, 추가 비용을 받고 글리터 스트립 설치도 해줬습니다. 사실 싸지는 않았습니다. 순정 스트립만 670엔, 순정 클립과 셀프 태핑 나사가 97엔이었거든요. 좀 비싸긴 하지만, 어쩔 수 없죠. 순정은 너무 밋밋하고, 보기에도 별로고, 입체감도 없잖아요. 일단 돈을 내고 도색 작업을 시작했는데, 3일 만에 끝내고 바로 광택을 냈습니다.